작성자 장현우(ip:)
작성일 2021-02-11
조회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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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에 이태리를 방문해서
고고로1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를 회상해보면 고고로1
전기스쿠터는 매우 기억에 남았던
제품이 충분했던 전기스쿠터였다고
생각합니다 크기는 50cc 스쿠터
크기의 작고 귀여운 디자인에
메타 디스플레이가 인상이 깊었고
부품 하나 하나의 디테일이 살아
있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게 어느덧 세월이 흘러
국내에서 티아이씨 코퍼레이션에서
수입해서 인증받아서 판매하고
있는걸 확인했는데 많이 아쉬운점이
있다면 고고로1 디자인보다
훨씬 떨어진 디자인이라는게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고고로1을 수입해서 인증을
받아서 판매를 했으면 한국에 고고로
라는 브랜드가 정착하는데 수월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뭐... 티아이씨 코퍼레이션만의
생각이 있어서 고고로2를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겠지마는
다른 전기스쿠터에 비해 디자인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향후
이 제품이 한국에서 얼마나 선방할지는
아무도 모를일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정부보조금을
받아서 판매하는 제품이기때문에
판매가 조금씩은 이루어 지는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만약 정부보조금마저
지원이 되지 않는 전기스쿠터였다면
과연 이 제품을 살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 라는 의구심마저 들 정도입니다.
비단 이 전기스쿠터 뿐만 아니라
다른 정부 보조금 받는 전기스쿠터가
모두 동일한 상황이지 않을까 합니다
고고로2 같은 경우에 소비자가 549만원
만약 이 제품이 정부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제품이라면 이 제품을 구입할 소비자가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거의 없을듯
합니다. 549만원이면 차라리 엔진
스쿠터 품질좋은 바이크를 사는게
나을거구 이 금액이면 200만원초반의
스쿠터 2대를 구입할수 있는 금액입니다
물론 고고로2 같은 경우 정부 보조금이
있어서 260만원을 제외한 금액을 지불하면
구입을 할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금액은 상당히 고가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정부보조금이 수시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1년에 2번정도 나오는걸로 아는데
그것도 예약을 해야하고 당첨이 되어야
보조금을 받을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전기 스쿠터의 단점 다들 알다 시피
매번 충전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거
다들 아실테구 거기에 주행거리가
짧아서 근거리 출퇴근용이나 마실용으로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거 너무도
잘 아실터 .... 뭐... 이런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래도 난 고고로2를
구입하셔야 하겠다면 물론 구입하셔야죠
그렇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 제품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면서도
연료만 주유소에서 채워주면 전국어디든
주행이 가능하고 매일 충전해줄 필요가
없는 클래식한 엔진스쿠터를 구입하시는게
어떨런지 묻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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